안녕하세요 비에이치얼라이언스입니다. 2024년도 한의원, 한방병원에서 마케팅을 진행할시 첩약 키워드를 공략해야 하는건 필수 입니다.
2024년 4월 29일부터 첩약 건강보험 적용 질환 대상이 3->6개로 확대 되었습니다.
- 월경통
- 요추추간판탈출증
- 뇌혈관질환 후유증
- 알레르기비염
- 안면신경마비
- 기능성 소화불량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키워드를 우선적으로 블로그에 상위노출 작업에 대한 계획을 잡고 진행해야 경쟁업체 보다 신환 확보에 유리합니다.
그렇다면 첩약 키워드 공략은 어떻게 할까?
첩약키워드로 작업할때 바로 상위노출 되는 작업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블로그 첫페이지 1~5위에 뜨는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
1페이지에 1위에 노출되는 방법을 설명하면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최적화블로그를 통해 노출 시키고자 하는 키워드를 씨랭크 지수를 키운다음 네이버에서 원하는 다이아플러스 로직으로 포스팅 하면서 로직에 반영되는 테크닉 (스크랩, 공감, 댓글) 작업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최적화 블로그를 보유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만약 보유하기 위해서는 예산 또한 많이 투자해야 하는데요. 예를들어 최적화 평균 블로그 시세는 1,0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해당 블로그를 보유하는건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 병원들은 가지고 있는게 힘들기 때문에, 예산에 맞게 블로그 마케팅에 접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작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첩약키워드 공략 2가지만 기억해주세요.
- 지역키워드 상위노출
-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컨텐츠 제작하기
1. 지역키워드 상위노출 하기
먼저 상위노출을 하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추출해야 합니다. 예시로 대구에 있는 수성구 / 범어역/ 범계역 근처에 있는 키워드를 잡아 보겠습니다.
위 키워드 만으로 우선적으로 월 1,500번의 조회수가 나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노출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지금 운영중인 블로그 지수와 예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지역키워드 + 병원, 질환에 대한 키워드 공략은 큰 예산이나 최적화블로그 등급의 정도는 필요하지는 않고, 일반 블로그로도 공략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위 키워드 중에서 범계역한의원 키워드를 첩약 건강보험 키워드와 같이 조합해서 전략을 세워보겠습니다.
범계역 한의원 + “요추추간판탈출증, 월경통, 뇌혈관질환 후유증, 안면신경마비, 알레르기비염, 기능성소화불량”
위 작업을 마치고 나서 2차적인 전략으로는 “지역키워드 + 첩약키워드”를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만 작업이 들어가게 되면 첩약키워드에 대한 기본적인 마케팅 작업은 마무리가 됩니다.
2.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컨텐츠 제작하기
최근 블로그의 트렌드 중 하나는 컬럼형식의 스토리로 블로그 포스팅이 많이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병원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 분위기, 철학이 있기 때문에 꼭 컬럼형식으로 작업할 필요는 없으며, 병원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스타일대로 작업방향을 잡업해도 무방합니다.
포인트는 어떠한 컨텐츠를 제작을 하든 글 안에서 병원 및 원장님의 전문성이 돋보이는게 좋으며,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차별화된 컨텐츠는 한번도 진행해보지 못했다면, 만드는게 어려울 수 있지만 계속 만들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기 때문에 꾸준하게 작업하는게 좋습니다. “차별화”는 병원(자신)만의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이며, 타 병원과 같다면 다르게 만들어 주는게 중요합니다.
환자가 키워드를 “검색”하고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방문했을시 매월 진행되는 이벤트 페이지만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알릴수 있는 정보, 철학, 친근감이 생길 수 있는 내용 들을 토대로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포스팅도 필요합니다.
오로지 상위노출, 상단 노출에만 맞춰 글쓰기만 진행하다 보면 신규환자를 경쟁업체에게 빼앗길 수 있으며 충성고객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날 확률이 줄어듭니다. 또한 컨텐츠를 만들때 주의해야 부분들이 있는데요. 종종 원장니들이 컨텐츠를 제작할때 아무래도 오랜 기간동안 의료 쪽에서 공부하고 일을 하셔서 전문적이다 보니 전문용어에 익숙해져 컨텐츠를 제작할때 본인도 모르게 글에서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글들은 환자가 전문적으로 보이는 컬럼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컨텐츠를 제작할때 똑같은 용어라도 간단하면서도 쉬운 단어로 바꾸면서 알기 쉽게 제작하는게 좋습니다.